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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 |
관리자 (admin), 작성일 : 2021-01-09, 조회수 : 2135 |
포스트코로나시대,
마케팅 고민은 그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오프라인)이 디지털(온라인)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면서,
디지털 시대에 접어든 마케팅의 양상도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 디지털마케팅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지난 몇 년간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확산으로 경제 전반이 위축되었고 자연히 마케팅에 투입되는 예산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마케팅 대안 역시 디지털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특수 상황이 거의 1년을 채우고 있으며 당분간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고 예측되는 지금,
디지털마케팅은 앞으로 여전히 마케팅 전반에서 선두를 차지하여 방향성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일단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나타난 2020년 초기 마케팅 시장 상황을 살펴볼까요?
2020년 1,2분기에 예정되었던 세계의 수많은 박람회, 벼룩시장, 컨퍼런스, 워크숍, 무역 박람회 등의 행사가 취소되었거나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하여도 불과 다음달, 다음주로 예정되었던 행사 계획들이 순식간에 악화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마케팅 담당자들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다른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악화되어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는 생기기 마련이고
이들에게 필요한 잠재력과 판매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상황이 이러할 때 소비자들 역시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소비자들은 습관적으로 직접 가게에 방문해서 샀던 제품들을 온라인 쇼핑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 수 많은 온라인 소매상들에게 있어서는 기회이기도 하고 비용 문제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시장이 넓어진 만큼 그만큼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며 동시에 온라인 마케팅에 대하여
얼마만큼 더 투자를 하여 온라인 시장에 관심이 더 많아진 소비자들을사로잡을 것인가에 대한 손익 계산이 필요한 것이죠.
따라서 1인기업, 영세한 중소기업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디지털마케팅에 막연한 투자를 하기 보다는 보다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90년대에 일어난 인터넷 혁명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과 같은 많은 유니콘 회사들을 만들어 온라인 쇼핑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교류했습니다.
흥미롭게도,이들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동안 가장 덜 고통 받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사실, 아마존은 이 어려운 시기에 나스닥에 상장된 아마존주식 AMZN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면서 번창하고 있답니다!
2019년 미국에서만 온라인 상 6000억 달러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가 판매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채널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단언컨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보다 더 작고 영세한 기업이 설사 오프라인 판매숍을 유지하고,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디지털마케팅을 브랜드의 성장 동력으로써, 어느 시점에는 곧 확장 가능한 엔진으로 생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성장의 엔진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로 이어질 수 있는 수 많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성공적으로 마케팅이 펼쳐진다면 이상적으로는 브랜드에서 가지고 있는 디지털 채널(공식 홈페이지, 언론 홍보, SNS 홍보, 바이럴마케팅 등)이
서로 다른 채널(검색 포털, 언론사, 사용자들의 바이럴 효과)과 세밀하게 조율되어 궁극적으로는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디지털마케팅 전략의 목적은
광고주들의 브랜드 웹 사이트
또는
소셜 미디어 페이지로 트래픽을 전환하고, 대상 고객을 참여시키고, 잠재 고객 및 영업 고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접해 본 웹 사이트 가입시에 체험단 샘플을 보내주고, 팔로잉 후에 리트윗 / 리그램 /
자신의 페이지에 게시 등을 통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일 등의 기본적인 마케팅이 그 예시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1차적인 목표에서 그치지 않고, 디지털이라는 세계 안에서 모든 단계를 추적하고, 최적화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핵심 성과 지표(KPI)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마케팅 활동 자체가 다음 마케팅 기획의 수립, 예측, 결과를 빠르게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죠.
데이터화가 가능한 디지털마케팅의 특징은 전통적인 마케팅에 비하여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됩니다.
고객들은 브랜드에서 마케팅을 펼치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접촉하게 되는데,
브랜드는 이 모든 마케팅에 접촉한 경로, 유입 추적,
주로 구매하는 상품, 오래 머물러있는 상품 등 수익화 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의 형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원하는 대로 사용하면, 단돈 1000원이라도 중요한 이 코로나 위기의 시기에 더 나은 정보에 입각한 마케팅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시대에서 디지털마케팅은 완전히 온라인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마케팅이기 때문에, COVID-19 사회적 거리 제한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오히려 수혜를 입었다면 입는) 새로운 마케팅 활로를 제공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아직 디지털 마케팅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게 될 디지털마케팅을 시도해보고 공부해보고 연구해보시길 강력하게 조언해드립니다. ^^
언택트 마케팅, 코로나 이후 돈이 몰리는 이유
언택트 마케팅은 돈 되는 사업이 엄청나게 탄생할 진원지
1. 언택트 마케팅에 돈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이유 언택트 마케팅은 "비대면 서비스"를 말합니다. 언택트 (untact)는 영어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만 쓰는 단어입니다. "비대면"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언택트 마케팅이 왜 돈이 되는지 이해하려면 다음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소비자의 태도 변화 요즘 소비자는 사람 만나는 게 불편합니다. 그냥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그렇습니다. 10년 전엔 이렇지 않았습니다. 소비자의 태도 변화가 생긴거죠.
스타트업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객들의 취향 변화는 가장 강력한 사업 성공 기회이다." 쉽게 말해 고객이 변하면, 새로운 사업이 탄생합니다. 기존 사업체들은 몰락하기도 합니다.
쉬운 예가 오프라인 유통입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사람들이 이제 온라인으로 주문하니까요. 집 앞에 롯데마트가 있어도 그렇습니다. 사람들의 태도와 습관이 변했기 때문이죠.
언택트 마케팅도 이런 태도 변화에서 나왔습니다. 소비자들은 사람 만나는 것을 불편해합니다. 단지 빨리 원하는 제품을 사고 싶죠. 그래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한 음식을 문 앞에 두고가라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런 습관 변화는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언택트는 급부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건비 절감 언택트 서비스는 인건비를 절약합니다. 직원이 없어도 되니까요. 맥도날드에 가면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문합니다. 직원은 있지만, 다른 일을 합니다. 키오스크 1대는 약 1.5인의 인건비를 절약한다고 합니다.
보통 사업에서 인건비는 마진이 안 남는 이유입니다. 마진이 안 남는 사업은 망합니다. 장점이 많은 사업들이 비용 때문에 이익이 나지 않아 사라집니다. 하지만 언택트 기술을 쓰면 다릅니다. 마진이 안 나던 사업이 마진 나는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인독서실은 인건비를 절약해서 월 순수익이 높다고 주장합니다.
코로나 코로나는 비대면을 강요합니다. 대면했다가 코로나 걸릴지도 모르니까요. 엄청난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마켓컬리는 월 주문액이 2배로 뛰었다고 합니다. (월 400억 원 -> 1,000억 원) 쿠팡에 가보면 '품절'인 식료품이 많이 보입니다. 마켓컬리와 쿠팡은 모두 제품을 문 앞에 두고 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폭풍 판매 중입니다.
코로나로 생긴 언택트 흐름은 일시적일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런 습관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40-50대는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달라졌습니다. 40-50대 중장년층도 이제 쿠팡으로 주문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컸던 계층이 쿠팡을 배웁니다. 온라인 쇼핑을 배웁니다. 점차 익숙해집니다.
앞서 말한 '소비자의 태도 변화'는 젊은 세대가 주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중장년층의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아래에서, 위에서 언택트 마케팅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언택트 마케팅이 더욱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편리함 언택트는 더 편합니다. 스타벅스에는 사이렌 오더가 있습니다. 점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앱으로 주문합니다. 자리부터 잡고 앉아서 말이죠. 줄을 서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내 음료가 나오면 점원이 별명을 불러줍니다. 자리로 곧바로 음료를 가져오면 됩니다.
맥도날드에는 드라이브 스루와 배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모두 언택트 서비스입니다. 계산대에서 점원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훨씬 편리합니다. 또 빠릅니다.
저는 파리에 갔을 때 Monoprix 나 까르푸에 여러번 갔습니다. 모두 무인 계산대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점원과 대화하지 않고 바코드만으로 계산합니다. 한국에도 무인 계산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험해보면 생각보다 편합니다. 특히 1-2인 가구는 한번에 많이 사지 않습니다. 제품 수가 적으면 무인 계산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2. 언택트 마케팅은 돈이 되는 기회 언택트를 잘 하면 기존 산업을 흔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이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전에도 짜장면 배달은 됐습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 이후 배달되는 메뉴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제 배달의 민족은 마트 상품도 배달합니다. (B마트) 모두 언택트 마케팅 사례입니다. 소비자는 앱만 이용해 물건을 받습니다.
오아시스 마켓도 있습니다. 오아시스 마켓은 "흑자가 나는 마켓컬리"라고 보면 됩니다. (마켓컬리는 매년 적자가 수백억원입니다. 오아시스 마켓은 마켓컬리처럼 새벽배송을 합니다.) 오아시스 마켓은 원래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기농 식료품을 팔았습니다. 그러다가 새벽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주부들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장보러 안 가도 되고 편하니까요.
파리바게뜨는 작년 9월 '파바 딜리버리'를 시작했습니다. 빵을 배달합니다. 주문과 매출이 급상승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배달의 민족과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배달 잘 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뜌레쥬르도 요기요와 협력해 배달합니다. 커피 브랜드 드롭탑은 커피를 배달합니다. 모두 비대면으로 주문하고 물건을 가져다 줍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도 앱이나 전화로 주문을 받습니다. 매출 3배, 회원수 5배씩 증가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위에서 설명한 이유들 때문입니다. 사람 안 만나도 되고, 시간 절약되고, 구매하기 편하니까 더 잘 팔립니다.
언택트 마케팅은 대기업들만 쓸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창업아이템에도 언택트 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언택트 마케팅을 적용한 창업아이템
온라인 쇼핑 온라인 쇼핑은 대표적인 언택트 사업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점원을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물건이 집으로 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사업은 위축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뭔가를 삽니다. 자연히 온라인 쇼핑이 확장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언택트 흐름 속에서 온라인 쇼핑은 더욱 성장할 기회입니다. 사람들은 더 자주, 더 많이 온라인에서 살 것입니다. 이런 수요 팽창의 효과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것입니다. 즉, 소비자의 습관 변화입니다. 생필품, 신선식품, 배달 음식 뿐 아니라 옷, 신발을 더 자주 온라인으로 삽니다.
한섬의 앳홈 서비스는 홈피팅 서비스입니다. 3개의 제품을 고르면 집으로 배송해줍니다. 입어보고 48시간 안에 살지 말지 정하면 됩니다. 안 산다고 하면 무료로 회수해갑니다.
온라인 쇼핑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예전의 온라인 쇼핑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규모와 범위에서 온라인 쇼핑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온라인 강의 요즘 직장인들 관심사는 부업, 아니면 취미라고 합니다. 미래가 걱정됩니다. 노후가 불안합니다. 정년보장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직장인 투잡에 관심을 갖습니다. 회사에서 소모되는 기분입니다. 부속품 같은 삶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다닙니다. 그러니까 인생을 찾고 싶어서 취미를 만듭니다.
온라인 강의는 언택트 마케팅을 사용합니다. 직접 만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배웁니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많아졌습니다. 플랫폼에 워낙 다양한 수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이라도 강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능 판매는 차츰 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차이가 무엇이냐구요? 직원을 고용할 정도로 규모가 커지면 사업입니다. 매출과 이익도 커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로고 만들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처음엔 1-2건 밖에 안 합니다. 그러다 후기가 쌓이고 사업이 커집니다. 직원을 2-3명 고용하면 규모가 그만큼 커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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