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 커피로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
대한을 하루 앞둔 1월 19일 한빛문화연구소(대표 강대업)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다.
그 주인공은 세계 최초로 유황먹은 발아&발효 커피 카페두아(CafeDua)를 개발한 네오라이프 오태균 대표다.
그는 유황 커피 개발 특허 등록과 함께 식약처, 기술벤처인증을 획득하고 2016년 제28회 신지식인증을 받았는데
평소 ‘세상에 있으면서 이치로 변화시키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재세이화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일하는 실천사업가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커피는 이제 우리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 기호음료가 되었다.
식사 후에는 의례 습관처럼 커피를 마셔야 오후 업무가 이뤄지는 현대인의 바쁜 삶 속에 커피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커피의 소비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지나친 카페인 섭취를 염려하고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커피 시장에 오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유황 커피는 일반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음용하는 분들의 체험담을 들어보면 이 유황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 중에는 몸이 변화되는 명현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유황 커피는 일반 커피와 맛과 향이 비슷하면서도 부드럽고 뒷맛이 구수하여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커피라고 한다.
한창 일할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오 대표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 또한 바로 이 유황 커피였다고 한다.
건강을 잃고 다시 회복되기까지 꾸준히 유황 커피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시험해 본 결과 유황 커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오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유황 커피는 폴리페놀,사포닌,황아미노산등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며 체내의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해독 효과가 있고 피로를 풀어주고 에너지를 회복하게 도와주며 면역력을 강화하여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오 대표의 특이한 지론은 ‘판매하기보다는 팔리는 제품이 되게 한다’라는 것이다. 이런 오 대표의 사업가 정신은 낯선 사람들에게는 다소 무모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을 뒷받침하듯 현재 네오라이프에는 영업 사원이 없다. 비용 절감도 있겠지만 굳이 영업 사원을 두지 않는 이유는 먹어본 사람들이 너도나도 입에서 입으로 유황 커피를 홍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한 홍보 방법이 또 어디 있겠는가.
유황 커피와 더불어 오 대표가 공을 들이는 일이 또 하나 있다. 만병의 근원이 ‘독’에 있다고 생각한 오 대표는 이 독을 해결하는 우선순위로 유황 커피를 마시고 유황 족욕과 더불어 황토 찜질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연 치유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오 대표는 이 세 가지를 꼽는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더 나은 세상,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그는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 바로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나만 잘 살면 되고, 나만 잘 먹으면 되고, 나만 좋으면 되는 세상에 그래도 더불어 살아가는 꿈을 꾸고, 내가 아닌 우리를 설계하고 그 꿈을 가만가만 키워가는 그는 분명 시대를 앞서가는 신자유인이다.

